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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제도는 근로자의 노후를 위해서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퇴직금을 슴융회사에 예치해 사용자 또는 근로자의 운용짓에 따랑 운용하다 근로자 퇴직시 일시금 또는 연급으로 지급하는 제도인데요.
정부가 퇴직연금 가입자의 미청구 적립된 퇴직연금을 조회해서 찾아준다고 하는데 미청구 적립금 제도는 퇴직연금제도 가입 노동자들이 퇴직 이후에 지급을 신청하지 않아서 금융기관에 적림되어 있는 퇴직연금을 뜻합니다.
내가 가입되어 있는 퇴직연금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은 국민연금 내연금과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인데 저는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에서 조회를 했습니다.
확정급여형 퇴직연금(DB),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관해 알아보고 퇴직연금조회까지 했습니다.
퇴직연금 조회는 어디서?
먼저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퇴직연금에 관해 먼저 설명할 예정이니 조회 방법만 알고 싶다면 바로 가장 아래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확정급여형 퇴직연금(DB)
확정급여형은 근로자가 퇴직할 때 받을 퇴직급여의 수준이 사전에 결정되어 기업의 부담금은 적립금의 운용실적에 따라 달라지는 제도인데요.
퇴직금 수준이 미리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퇴직금의 수령이 가능하고 운용의 책임은 회사에 있으므로 근로자는 퇴직금의 투자나 관리에 직접적으로 관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금수령조건은 가입기간 10년이상, 55세이상이며 부담금 수준은 퇴직연금규약에서 약정한 주기로 적정 부담금을 퇴직 연금사업자에게 납입하며 중도인출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담보제공은 적립금의 50% 한도내에서 가능하며 퇴직연금사업자는 매년 적립금이 최소적립금을 상회하고 있는지 확인하여 통지하여야 합니다.
최소적립금의 수준은 2012년 60%에서 70% 80%로 오르다가 2018년 이후 고용노동부령에 따라 정하는 비율로 변경되었습니다.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확정기여형은 사업장의 부담금이 사전에 확정되며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 운용상품을 선택하고 운용의 책이모가 결과도 근로자가 가지는 것입니다.
근로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운용이 가능하며 운용 책임이 근로자에게 있으니 적립금 운용 결과에 따라서 수익 또는 손실이 반영되기에 퇴직급여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적립하는 부담금 외에 가입자의 추가부담금 납입이 가능합니다.
연금수령조건은 55세이상, 가입기간 10년이상이며 부담금 수준은 매년 근로자별 연간 임금 총액의 1/12 이상을 규약에서 정한 주가로 납입하며 중도인출이 사유에 따라서 가능합니다.
담보제공 가능여부 또한 적립금의 50% 한도내에서 가능하며 최소적립금은 가입자가 추가 납부 가능하며 가입자 부담금은 연간 7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인형은 가입자가 선택에 따라 가입자가 납입한 일시금이나 사용자 또는 가입자가 납입한 부담금을 적립, 운용하기 위하여 설정한 퇴즉연금제도로 급여의 수준이나 부담금의 수준이 확정되지 않은 것을 뜻합니다.
IRP해지시까지 소득세 납부가 연기되는 과세이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DB/DC 기업체 근로자의 경우 개인형퇴직연금 계좌를 개설하여 추가납입도 가능합니다.
기업형 IRP와 개인형 IRP의 차이는 기업형의 경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기업에서 근로자가 개인퇴적연금에 가입하며 10인이상부터 DC제도 전환해야합니다.
개인형의경우 근로자가 이직, 전직할 때 받은 퇴직일시금과 개인 불입금을 개인적으로 적립, 운용, 관리하기 위한 개인퇴직연금 입니다.
퇴직연금 지급진행조회 및 현황
조회는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메인페이지에서 퇴직연금 소개 탭을 보면 퇴직연금현황과 지급진행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며 국민연금에서는 퇴직연금 이외에도 다른 것들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나 퇴직연금에 집중해있는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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