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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스쿨은 한때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기에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격 인상으로 인해 이전처럼 큰 경제적 이점을 느끼기는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거기다가 피클이나 핫소스 같은 것들도 모두 별도 구매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그 가격이 그 가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자스쿨에서는 여전히 특색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령 만두가 통째로 올라간 것들이라던가 떡갈비가 올라간 피자 등이 있었는데 비쥬얼은 먹고 싶지 않았지만 먹은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메뉴의 경우, 피자스쿨 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따라서 가격을 고려하면 다른 선택지를 고려해 볼 만합니다.
피자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그 맛과 모양은 다양하며, 각 국가와 지역마다 그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스타일의 두툼한 것, 이탈리아 스타일의 얇은 것, 또는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감자나 고구마 토핑의 피자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에 대해 더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고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자스쿨 메뉴
1. 피자스쿨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상단 메뉴에서 메뉴 버튼을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3. 피자의 순서를 가격순이나 클래식과 프리미엄처럼 정리를 할 수 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트러플 버팔로, 허니비프, 더블갈릭바베큐는 피자스쿨에서 볼 수 있는 것 같고 고르곤졸라, 직화파인애플, 고구마는 다른 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4. 핫치킨, 나폴리, 스테이크, 까르보네,아이리쉬포테이토, 깐쇼새우가 있는데 스테이크는 먹어본 적이 있고 아이리쉬포테이토에 치즈를 잔뜩 추가 한 뒤에 파마산을 뿌리고 핫소스까지 해서 디핑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5. 피자스쿨 메뉴 중에서 바이트 피자가 있는데 다른 피자들에도 금액을 추가해서 바이트를 붙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퀘사디아 피자는 퀘사디아의 느낌을 낸 피자인데 또띠아가 위로 올라가 있네요.
6. 제가 가장 자주 먹었던 페퍼로니와 치즈피자입니다. 확실히 가격만큼의 토핑이 올라가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피자스쿨 메뉴 중에서 가장 저렴한 라인인데도 어느 정도의 맛을 보장하기 때문에 안주로 자주 사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토핑을 추가하거나 소스를 추가해서 먹는 재미도 괜찮습니다.
7. 사이드는 피자스쿨에서 한번도 시켜본 적이 없는데 치즈오븐스파게티가 다른 곳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 편이긴 하네요.
8. 참고로 피자스쿨 메뉴들은 피자 가격이 저렴하다고 피클, 핫소스 등을 기본으로 주는 것이 없어서 모두 구매를 해야합니다. 그렇기에 부자재 구매비용만 1~2천원은 사용하는 것 같네요.
9. 소스들도 1개 혹은 2개정도 사서 먹으면 해당 가격으로 더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기에 저는 갈릭디핑 정도는 거의 필수적으로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트러플크림소스는 처음 보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10. 토핑들을 추가하거나 피자의 끝부분을 갈릭스프레드, 바이트, 고구마무스 등을 추가할 수 있는데 저는 페퍼로니에 페퍼로니를 추가하고 파인애플 토핑에 치즈를 추가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러면 가격대가 1만원 초중반을 바라보기에 다른 곳에 주문을 할 것 같기도 하네요.
11. 장점이라고 한다면 근처에 있을 경우 미리 전화를 해두고 찾아가면 혼자서 한판 먹기에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고 단점은 특별히 생각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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