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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 반숙 삶는 시간
    잡학

    계란은 탁월한 영양소를 제공하며 다양한 요리로 활용될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이 맛있는 단백질 공급원은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뿌리내리며, 많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됩니다.

     

    스크램블드 에그는 부드럽게 섞어 만드는 요리로, 소금과 후추 등의 간을 가미하여 간단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계란 후라이는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아침식사로 인기가 많습니다. 계란말이는 부드럽게 풀어서 얇게 부침판에 부치고 접어 만든, 한국에서 널리 즐겨지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 찜은 풀어서 물과 간장 등을 넣고 찜으로 조리하는 방식으로, 부드러운 식감이 인기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하여 운동 선수들이나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계란에 함유된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콜린은 두뇌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백색 젤리꼴 부분인 흰자는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반면, 노른자에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지만, 올바른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총괄적으로 볼 때, 다양한 요리법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계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로 식단의 변화를 주고, 올바른 양의 섭취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계란 반숙 삶는 시간

     

    1. 유튜브에 백종원 계란이라고 검색하면 시간대별 계란 삶기가 나옵니다.

     

     

    2. 찬물에 계란을 넣고 냄비를 불위에 올렸을 때 기준으로 10분이 흐르는 반숙, 12분이 촉촉한 반숙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찬물에 계란을 넣는 경우에는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물의 양과 계란의 개수를 항상 맞춰줘야 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끓는 물에 계란을 넣는 경우에는 보통 7분정도를 삶아서 반숙으로 해먹는데요. 다만 계란을 상온에 좀 두어서 온도가 적당한 것인지,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어 차가운 상태인지에 따라서도 좀 달라지기도 합니다.

     

    보통 계란을 상온에 두었다가 삶는 경우는 없기에 차가운 기준으로 해야할 것 같기는 하네요. 하지만 삶기전에 상온에 좀 두고 삶으라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5. 계란 반숙 삶는 시간은 결국 본인이 한번에 삶을 개수를 정하고 여러번 삶아 보거나 10개를 넣고 6분에 1개, 7분에 1개, 8분에 1개 이렇게 꺼내어서 까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집집마다 불의 세기가 다르고, 냄비의 크기가 다르고, 물의 양이나 넣는 계란의 개수가 다르기에 정확하게 몇분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보편적으로 끓는 물 기준으로 6~7분이면 계란 반숙 삶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6. 시간에 따른 노른자 상태 사진을 보더라도 전부 조금씩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사진은 7분, 8분에도 노른자가 하나도 익지 않고 그대로 흐르는 것을 보아서는 찬물에 넣어서 삶는 기준인 것 같네요.

     

     

    7. 이 사진은 끓는 물에 넣은 것 같긴하나 저는 제가 삶았을 때 6분에서 7분사이면 제가 딱 원하는 반숙의 상태가 되며 그 상태는 사진 기준으로 7분과 8분의 중간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8. 사진은 아마 초장에 계란을 찍어먹는 것 같은데 지역에 따라서 계란 위에 오이를 얹고 초장을 뿌려서 분식집에서 파는 곳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의외로 별미여서 간단하면서도 맛이 괜찮다고 해서 저도 먹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맛일지 상상이 가긴 합니다만 그 맛이 맛있을 것 같네요. 오이와 함께 다른 야채들도 같이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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