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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현의 피자헤븐 메뉴, 메뉴판, 가격
    잡학

    김준현의 피자헤븐은 방송에서 인기를 얻어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며, 특히 큰 사이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맛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있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평범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다른 대형 제품과 비교해 높은 편이지만, 취향에 따라 이곳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음식의 역사와 다양성에 대해 알아보면,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에서 시작된 마르게리따는 근본적으로 여겨집니다. 이 종류는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바질로 만들어져 이탈리아 국기의 색상을 표현합니다. 이후 미국 등 여러 나라로 전파되며 다양한 재료와 스타일로 변화하였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로, 각 나라의 문화와 취향에 맞춰 다양한 종류가 개발되었습니다. 김준현의 피자헤븐 역시 이러한 다양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고객들이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고, 가격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김준현의 피자헤븐은 다양한 메뉴와 가격대를 제공하며, 개인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의 메뉴는 전통적인 마르게리따부터 현대적인 변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만의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준현의 피자헤븐 메뉴

     

    1. 배달했을 때 따라오는 전단지나 씨링의 경우에는 메뉴도 다 안나와 있는데다가 스캔하지 않는 이상 카메라로 찍는건 잘 안보일 것 같아서 일단 피자헤븐 정식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김준현씨가 대표모델이라고 하는데 모델이라고 단순히 김준현의 피자헤븐이라고 부를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좌측의 메뉴소개를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피자종류는 프리미엄, 스폐설, 스테디셀러, 클래식, 세트 그리고 신메뉴 입니다.

     

    3. 피자헤븐의 특징이라면 M사이즈, L사이즈 그리고 BL사이즈가 있다는 것일텐데요. 바로 Big Large를 뜻하는 엄청나게 큰 사이즈입니다.

     

    저도 매번 시켜먹던 피자집 대신 이곳에 주문을 해봤던 이유가 바로 이 BL사이즈 때문이였는데 큰 피자들 여러군데 시켜먹어 봤지만 12조각으로 잘려서 오는 곳은 피자헤븐 뿐이였습니다.

     

    맛이나 가성비는 제쳐두고 저는 일단 12조각 커팅에 반해버렸습니다.

     

    4. 그럼 가성비나 맛은 어땠느냐? 대충 지름 45cm 내외하는 피자집들이 동네에 몇군대 있는데 가격대도 1만원 중반에서 3만원 후반까지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제일 기본피자 기준으로는 1만원 중반에서 2만원 후반 정도라고 볼 수있는데요.

     

    피자헤븐은 기본피자 기준에 가장 큰 사이즈를 시키면 대략 2만원 후반입니다. 즉 가장 비싼 축에 속하는 피자라는 이야기죠.

     

    5. 결론부터 얘기하면 실망이였습니다. 1만원 중후반대 피자들에 비해서 토핑이 조금 더 올라간 느낌은 들었습니다만 제가 이걸 굳이 만원이나 더 주고 사먹어야 하나? 라고 생각하면 그냥 다른 피자 집을 시켜먹을 것 같았습니다.

     

    맛이 특별하지도 않았고 그냥 딱 큰 사이즈 피자 맛이였습니다.

     

    다만 1988이라던가 눈꽃 치즈 스테이크 같은 피자헤븐에서 밀고 있는 메뉴들은 아직 먹어보지 못했는데 언젠가 작은 사이즈로 한번 시켜서 먹어볼 것 같기는 합니다.

     

    6. 저는 조각마다 감자가 1개 올라가 있다거나, 만두가 1개 올라가 있다거나, 새우가 1개 올라가 있는 그런 피자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토핑은 그냥 조각에 관계없이 무조건 골고루 뿌려진 것이 좋고 치즈는 많으면 많을수록 맛있다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페퍼로니피자, 하아이완피자가 최애라고 볼 수 있으며 예전에 피자몰에서 판매하던 뉴욕피자도 맛이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가끔 혼종같은 느낌의 신메뉴들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xx천왕 같은 메뉴들은 다 별로였던 것 같고 저는 클래식한 피자들과 스테디 셀러의 피자들이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사이드디쉬가 피자집 치고는 상당히 종류가 많고 다양한 편인데 불닭볶음 까르보나라, 치킨 까르보나라, 치즈 떡볶이, 매운 까르보나라, 포모도로, 볼로네즈, 치킨 등 엄청나게 많네요.

     

    노랑통닭이 떡볶이 맛집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피자헤븐의 사이드 메뉴들도 괜찮을까요? 저는 BL사이즈 피자를 시켜먹었기에 사이드는 콜라 외에는 따로 시키지 않았습니다만 궁금하긴 합니다.

     

    콜라 2천원에 판매 하는 것은 아주 좋네요. 궁금한 저은 스프라이트가 100원이 더 비싸다는 점?

     

    마지막으로 세트메뉴인데 할인율이 꽤 높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미디움과 라지세트는 각각 4,000원과 3,500원 할인이 되며 빅라지 세트의 경우에는 5,500원 할인이 됩니다.

     

    다만 사이드메뉴 변경이 불가능 하다면 세트메뉴는 크게 끌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콘샐러드와 콜라가 따라오는 것은 아주 괜찮은 것 같네요. 생각난 김에 오늘 저녁은 피자나 한판 시켜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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