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일 계산기

군 복무를 하는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전역일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도구는 매우 유용합니다. 이러한 도구를 이용하면 복무 기간 동안 남은 일수와 함께 복무율, 남은 휴가 일수 등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되는 이 도구들은 군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전역일 계산기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시작일과 예상 종료일 또는 기간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남은 기간을 계산해줍니다. 또한, 휴가나 보충역 복무와 같은 추가적인 정보를 입력하면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부 웹사이트에서는 월급과 휴가 일수를 포함한 상세한 정보까지 제공합니다.

 

이러한 계산 도구의 활용은 복무 중인 병사와 그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병사들은 남은 기간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그 기간 동안 어떻게 시간을 활용할지 계획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은 종료일을 기대하며 기다릴 수 있게 되며, 특히 부모님들에게는 자녀의 안전한 근무와 종료일에 대한 정보가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또한, 전역일을 알려주는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군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기간 동안 휴가 일수와 관련된 정보를 확인하거나, 군 복무 중 발생하는 월급과 같은 경제적인 부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역일을 알려주는 이러한 도구를 활용하여 남은 복무 기간을 체크하고, 종료일을 기다리며 시간을 계획하는 것은 복무 중인 병사와 그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을 통해 군인들은 남은 복무 기간을 더욱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어떻게 쉽게 할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역일 계산기

 

1. 전역일 계산을 검색하면 달력이 나오고 입대일과 어떤 군대를 갔는지 선택하고 계산버튼을 누르면 전역일 계산이 가능한데요.

 

 

 

2. 저는 임의로 2020년 4월 1일 육군 혹은 의경을 갔다고 가정하고 입력을 했더니 현재 계급은 이병 혹은 이경이며 전역일은 2021년 10월 7일이라고 나오고 복무일수는 554일로 나오네요.

 

일병 혹은 일경까지 진급은 85일이 남았으며 7월 1일에 진급을 한다고 합니다. 4, 5, 6월 3개월 후에 진급을 합니다.

 

3. 1년을 앞당겨서 2019년 4월 1일로 검색을 했더니 복무일수가 581일이고 전역일은 2020년 11월 2일이라고 나옵니다.

 

병장 혹은 수경까지 진급일은 147일이 남았다고 나옵니다.

 

2019년 4월 1일에 입대한 사람이 복무 일수가 581일이고 2020년 4월 1일에 입대한 사람이 복무 일수가 554일이니 약 27일 차이가 나고 2주에 1일씩 줄어든 느낌이네요.

 

4. 육군과 의경은 복무일수가 동일하기에 같이 되어 있지만 공군, 해군, 해병대, 사회복무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5. 2019년 4월 1일로 공군을 검색했더니 계급표가 육군이나 의경과는 다르게 파란색으로 나오고 복무일수 또한 671일로 90일 더 많네요.

 

 

 

6. 갑자기 궁금해져서 2010년 1월 1일로 공군을 계산해봤더니 이미 전역한 사람이라고 나오며 전역하셨습니다 충성! 이라는 멘트를 볼 수 있으며 복무일수는 746일이였네요.

 

7. 작성일자 기준으로 육군 검색을 했더니 전역일은 2021년 10월 12일이고 복무일수는 553일 대략 1년 6개월 정도라고 나옵니다.

 

예전에는 대학생들이 1학년을 마치고 2학년 시작 직후까지 가야만 깔끔하게 복학이 가능했기에 보통은 20살 12월이나 21살 1분기에 군대를 대부분 갔었는데 이제는 군 생활이 1년 6개월로 줄었기에 2학년 1학기 까지 마치고 군대를 가더라도 깔끔한 복학에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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