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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산 등반코스 쉬운코스 초보자
    잡학

    야외에서 마스크를 끼지 않고 있는데 아직까지 한라산은 특정 코스들에 대해서는 예약을 받고 있고 하루에 모든 사람이 갈 수는 없습니다.

     

    다만 가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편하기도 한데 사람도 적당히 조절이 되고 사진을 찍기도 좋고 개인적으로 체력만 된다면 가장 첫타임으로 시작을 해서 정상에 빨리 오르면 가장 먼저 도착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12시 전에 하산을 하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한라산은 꼭 정상을 가는 것만이 다는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산책을 하고 싶다거나, 2-3시간 정도 코스로 적당한 산행을 할 수도 있는데요.

     

    쉬운코스, 초보자코스라고 하는 것이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질 수 있기에 한라산 등반코스는 총7개가 있고 정상을 가는 코스가 2개, 엄청 쉬운 코스가 2개, 무난한 난이도가 3개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사진을 보면서 어떤 코스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본인에게 맞을 지는 거리, 시간, 난이도 등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라산 등반코스 쉬운코스 초보자

     

    한라산 등반코스 쉬운코스 초보자

     

    1. 한라산을 검색해서 한라산 국립공원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홈페이지 메인 화면 하단에 바로 탐방안내라고 하며 탐방로 7개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탐방로의 이름, 편도 거리, 등산 시간 그리고 정상운영 안내가 있습니다.

     

    만약 해당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면 아래 사진을 보면 되는데요.

     

    3. 상단의 탐방안내 - 탐방정보를 클릭합니다.

     

    4. 탐방로 안내 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총 7개의 코스가 한라산 어디에서 시작이 되는지, 어디로 올라가는지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5.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각 탐방로에 대해서 메인화면 보다 좀 더 자세한 내용과 함께 탐방로 자세히보기 버튼이 나오는데요.

     

    일단 간단하게 살펴보면 어리목과 영실의 경우 편도를 기준으로 6~7km정도 되는 코스로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입니다.

     

    6. 성판악과 관음사의 경우 한라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코스이며 상대적으로 성판악이 더 쉬운 코스이고 관음사가 더 힘들지만 풍경이 관음사가 더 좋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입니다.

     

    7. 돈내코 탐방로는 위의 어리목과 영실과 비슷한 난이도의 등반코스이며 어승생악과 석굴암은 30분~60분 정도로 산책 코스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8. 저는 한라산 초보자 쉬운코스 중에 하나인 어승생악 탐방로 자세히보기를 클릭하였는데요. 입산통제시간이 하절기 5~8월의 경우 05시부터 탐방이 가능하고 탐방로 입구 18시부터 입산제한이 된다고 합니다.

     

    9. 총 1.3km의 코스이며 코스에 대한 설명이 간단하게 나와있는데요. 코스 자세히보기를 클릭하면 매점의 유무라던가 설명이 간단하게 나와져 있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유튜브에 해당 코스 이름을 검색하면 등산을 하는 영상들이 나와 있고 실제로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들이 있기에 참고해도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등산 영상은 대부분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이다 보니 각자가 느끼는 난이도는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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