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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차로 신문 그대로 보기
    잡학

    요즘 종이신문을 본지가 언제인지 생각도 안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집에 최소한 1개의 신문을 구독하고 있었고 길거리에도 각종 신문들이 무료로 배포되거나 가판대에서 판매되고 있었는데 이제는 신문을 언제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종이로 되거나 오프라인에서 무언가 있는 것들이 쇠퇴하고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들어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네요. 저만 하더라도 인터넷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고 일단 인터넷으로 되는지부터 확인을 하는데 거의 웬만한 것들은 다 되는 것 같습니다.

     

    교차로 신문 그대로 보기 페이지가 개선이 되었네요. 예전에는 사실 보기가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었고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기능도 많았어서 정말로 단순히 신문을 보는 정도로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검색이라던가 인쇄라던가 기타 다른 부분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짜 신문을 보는 것보다 훨씬 더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 심지어 최근에는 교차로 신문이 있는 곳을 가더라도 신문이 있는 것을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부되는 곳도 상당히 많이 줄었기에 인터넷을 조금 더 신경 쓰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교차로 신문 그대로 보기

     

    교차로 신문 그대로 보기

     

    1. 교차로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메인 홈페이지에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명(시/군/구)을 입력하여 검색을 하거나 좌측의 지도에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만약 검색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지도를 추천드립니다.

     

    3. 예전과 다르게 많이 통폐합 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저는 강원도를 선택했는데요. 춘천 교차로만 하더라도 춘천, 화천, 양구, 인제, 홍천이 합쳐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강원도에 군이 10개가 넘어가는데 7개의 지역으로 구분되어져 있네요.

     

    저는 이 중에서 춘천교차로를 클릭해보았습니다.

     

    4. 색깔이 화려하긴 한데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신문 그대로 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5. 작성 당시가 8일 오후였는데 이미 8일 신문이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확인하고 싶은 날짜의 신문을 클릭합니다.

     

    6. 여기까지만 들어오면 대충 살펴보더라도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감이 올텐데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볼까 합니다.

     

    7. 신문의 페이지를 한장씩 넘길 수도 있지만 좌측의 메뉴 버튼을 클릭해서 내가 원하는 카테고리로 바로 갈 수도 있는데요. 교차로에는 정말로 많은 것들을 팔고 사고 하는데 구인구직, 자동차, 통신 등 알바천국과 중고나라를 섞어 놓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8. 그리고 우측 상단에 있는 검색 부분에 내가 찾고자 하는 것을 검색하면 되는데요. 저는 주방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한다고 가정하고 주방을 검색해보았습니다.

     

     

    9. 검색한 단어가 있는 페이지가 좌측에 나오고 해당 페이지를 클릭하면 내가 검색한 단어가 포함되어져 있는 칸이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 교차로 신문 그대로 보기에서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이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좌측의 아파트/주택 페이지를 클릭했더니 주방이 포함된 단어가 엄청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일자리를 구하려고 했지만 주방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져 있기에 다른 페이지들도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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