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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코스트코가 몇개 있기는 한데 거리가 가깝지는 않아서 1년정도 회원권을 유지하다가 그 이후로는 하지 않고 있는데요.
차라리 필요한 코스트코의 물건들을 인터넷에서 구매 대행 해주는 곳을 찾아보면 몇백원에서 천원정도 가격을 더 붙여서 파는데 제가 직접 가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차라리 이렇게 필요한 것들만 구매하는게 더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코스트코에 회원이 아니더라도 입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아래에서 사진을 보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코스트코는 구매할 수 있는 수단도 제한되어져 있는데 그것 또한 아래에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그냥 현금을 챙겨가는 것입니다. 저도 갈 때마다 보통 40-50만원 정도는 넉넉하게 뽑아서 가져갔던 것 같네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사실 가장 좋아하는 것이 핫도그인데 푸드코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트코 비회원 입장 및 결제 방법 코스트코 비회원 입장 및 결제 방법
1. 일단 피자, 핫도그 등을 파는 곳까지는 회원이 아니더라도 아무런 제한 없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합니다. 만약 집 근처에 있었다면 저는 가끔 가서 피자를 사오거나 핫도그를 먹고 오거나 했을 것 같습니다.
2. 비회원으로 입장하는 공식적인 방법은 바로 상품권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인터넷에서 코스트코 상품권을 사거나 주변 상품권 가게에 가서 구매를 하면 됩니다. 보통 5만원권 기준에 4만원 중후반대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것을 찾아서 구매하면 될 것 같네요.
상품권으로 입장이 가능한 이유는 회원권을 가진 사람들이 상품권을 사서 주변에 선물을 하면 그 사람이 코스트코에 방문을 하게 되고 그 경험으로 회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 코스트코는 현금과 특정 카드만 결제가 가능한데요. 예전에는 삼성이였고 지금은 현대인데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습니다.
4. 마지막으로 회원권도 할만은 하다고 생각하는데 분기에 한번씩만 방문한다고 하더라도 저는 개인적으로 쓸만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번 갈 때마다 보통 30만원 내외는 사는 것 같은데 안살 것도 사게 되니 손해인 것 같기도 하고 저렴하게 사니 이득인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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