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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도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신경쓰는 편인데요. 다 맞게 하지는 못하겠지만 몇가지는 꼭 지키려고 하기도 합니다. 카톡을 쓰다가도 갑자기 맞춤법이 궁금하면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로 확인을 하기도 하고 띄어쓰기의 경우에는 아주 가끔 찾아보곤 하는데요.
맞춤법 검사기를 쓰면서 확인했던 것들이 있다면 몇일이 아니라 며칠, 희안이 아니라 희한 등이 있는데요. 이런건 쓰면서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헷갈릴만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틀렸다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지만 틀린 것들도 있었는데 어따대고가 아니라 얻다대고 라는데 이게 방송을 타면서 아는 분들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틀렸다고 생각도 못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띄어쓰기는 띄우는게 맞을 수도, 안띄우는게 맞을 수도 있는데 붙이는 것도 띄우는 것도 다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이버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기 바로가기 네이버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기 바로가기
1. 네이버로 들어갑니다.
2. 맞춤법 검사기라고 검색을 하면 해당 창이 나오는데요. 원문 부분에 내가 궁금한 문장을 입력하면 됩니다.
3. 저는 기회는 한번밖에 없다라는 문장을 입력했더니 한번밖에가 아니라 한 번밖에가 맞다고 합니다.
4. 그리고 이번에는 일부러 맞춤법을 틀려봤는데 바깟에가 아니라 바깥에입니다. 혹시 아까와 다른게 느껴지나요? 띄어쓰기가 틀린 것은 초록색으로, 맞춤법이 틀린 것은 빨간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5. 그리고 우측 하단의 눈 모양을 클릭합니다.
6. 그러면 색깔이 아니라 폰트를 기울이거나 밑줄을 치는 것으로 표시가 되는데 저는 색깔이 더 좋은 것 같네요.
7. 마지막으로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인 오랜만에 밥한끼하자를 맞춤법 검사기에 돌렸는데 띄어쓰기가 밥 한 끼 하자라고 밥한끼가 아니라 전부 다 띄우는 밥 한 끼가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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