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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 기억을 잠시 떠올려 보면 연말연초나 부가세 시즌이라던가 종소세 시즌에는 세무서에 하루종일 기다리고 사람도 엄청나게 많았던 것 같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때는 직접 할 일은 없었기에 단순히 지나가면서 본 것에 그치지 않지만 요즘은 세무서를 가끔 방문해보더라도 사람이 많은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웬만한 것은 다 인터넷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되는데다가 개인이 직접 하는 것 보다는 세무사에게 맡기는 경우도 많다 보니 세무서의 직원들이 직접 사람을 상대하는 것 보다 인터넷으로 접수된 일들을 처리하는 과정이 더 일이 많지 않을까 생각을합니다.
홈택스 홈페이지가 친절한 곳은 아니기에 처음 보면 엄청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이제는 동영상이라던가 FAQ 홈페이지 등이 만들어지면서 조금씩 더 쉬워지고 있기는 합니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1. 홈택스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국세청으로 검색해서 나오는 곳은 nts.qo.kr로 국세에 관련된 정보를 얻는 곳이고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는 hometax.qo.kr 입니다.
물론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홈택스로 이동할 수는 있으나 처음부터 정확하게 들어가는 것이 편합니다.
3. 현재 연말정산, 부가세 신고 등으로 인해서 임시로 접속 화면이 나오는데 우측의 홈택스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4. 전체적으로 화면을 살펴보면 엄청나게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내가 신고할 메뉴를 찾아서 로그인 이후 이용하면 됩니다.
5. 몇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일단 조회발급 메뉴의 경우 메뉴 안에 스크롤이 별도로 되어져 있습니다. 즉,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의 경우 화면이 짤려 보이는데 스크롤을 내리면 전체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그리고 홈페이지 우측 하단을 보면 상담센터 번호가 나오는데 이게 클릭이 가능합니다.
7. 클릭하면 국세상담센터 홈페이지로 이동이 되고 이게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꽤나 다양한 부분들을 잘 설명해놓고 있습니다.
8. 연말정산 자주 묻는 Q&A로 들어갔더니 세금이 나오는 과정에 따라서 봐야 하는 부분들이나 궁금증이 있을만한 부분들을 메뉴별로 잘 설명해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9. 화면을 아래로 내렸더니 과세표준 x 기본세율 = 산출세액 - 세액감면, 세액공제 = 결정세액 등의 과정이 보입니다.
10. 기본 세율을 클릭했더니 과세표준에 따른 세율이 나오고 누진공제액도 같이 표기가 되어져 있네요.
11. 상단의 메뉴에서 이용안내 - 인터넷 상담하기를 클릭해봅니다.
12. 인터넷 상담하기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13.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을 한다고 하고 아까 봤던 전화로 전화를 해도 되지만 글을 남겨서 질문을 할 수도 있네요.
14. 다만 이미 사례들이 있으니 검색해보라고 하는데 이게 만들어진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세법 상담이 167건밖에 없네요.
15. 심지어 연말정산간소화의 경우에는 최근 1달간 아예 글이 없는 걸로 봐서는 정말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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