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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원룸에 살 때 저는 짐이 진짜 거의 없다시피 했었기에 박스를 몇개 구해서 거기다가 집어넣은 뒤에 차에 실어서 직접 이사를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잘 넣으면 용달 이사를 부를 필요도 없이 그냥 suv 차량 한번 정도면 가능한 수준이였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책상, 침대 등이 생기면서 부터는 셀프 이사는 불가능해졌고 최소 다마스라도 부르거나 아니면 1톤 트럭을 불러서 용달 이사를 했었는데요. 이게 가격이 지역별로도 천차만별이지만 내가 얼마만큼의 거리를 가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침대 같은 큰 짐 하나 싣고 나면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기사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사전에 협의된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아래에서 용달 이사 비용 견적에 대해서 표가 여러가지 있는데 결국에는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이 중요하기에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까지 순서대로 정리를 했습니다.
대략적으로 이정도 가격에 되고 있구나 정도만 파악한 뒤에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영업을 하는 용달을 불러야 합니다.
1톤 용달 이사 비용 견적 내보기
1. 검색 사이트에 1톤 용달 운임표라고 검색을 하면 수많은 사진들이 나오는데요.
2. 보통 이런 것들이 이상하게도 가격을 쉬쉬하는데 다행히 이쪽은 아예 운임표를 만들어서 이야기 하고 있네요.
1톤을 기준으로 보면 거리에 다라서 가격이 달라지는데 15km까지가 4만원, 30km가 6만원, 그 이후로 7만, 9만, 11만 등으로 올라가는데 500km가 대략 30만원이네요.
하지만 유류비가 최근들어서 올라갔기에 해당 표의 가격이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3. 그래서 여러가지 표를 봤는데 거의 비슷비슷한 느낌이긴한데 보통은 같은 지역 내에서 움직인다고 가정하고 30km 안쪽이라고 생각하면 6-7만원 정도면 넉넉할 것 같고 저도 개인적으로 평소에 생각하던 용살 이사 비용은 4-5만원 정도였습니다.
4. 보통 용달 이사라는 것이 운전기사님이 와서 짐을 싣고 가서 다시 옮기는데 까지 2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작업이기에 대략 그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5. 사실 저는 주변에 1톤 트럭을 가진 사람이 있었기에 같이 밥 한끼 하면서 이사한 적도 있었는데 당시에는 짐이 얼마 없기도 했기에 미리 짐을 다 싸놓고 정말로 이동하는데만 시간을 썼던 것 같네요.
6. 아마 여러사진을 보면서 느꼈겠지만 기본이 4만원으로 대부분 시작하고 30km가 5-6만원선인데 최근에 조금 오른 것을 감안하면 1-2만원 정도만 추가하면 얼추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지역 특성상 조금 더 비쌀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7. 하지만 결국 내 주변에 있는 업체를 찾아야 하기에 카카오맵으로 들어갑니다.
8. 용달이라고 검색을 합니다.
9. 나온 업체들 여러군데에 전화를 걸어서 가격을 확인해보면 되는데요.
10. 짐은 대충 어느정도고 출발지와 도착지는 어디고 거리는 대충 어느정도인지 설명을 하면 비용을 이야기하게 될텐데 여러군데 비교를 해보고 나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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