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공병 가격, 맥주 공병 가격

소주와 맥주의 공병 가격이 오른지가 벌써 몇년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가정에서 소주는 병을 사더라도 맥주는 병을 사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병을 가져다가 팔아야 하는 귀찮음 때문이 큰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소주도 페트병으로 사다가 먹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사진만 봐도 바로 알 수 있겠지만 미리 이야기를 하자면 소주 공병 가격은 100원이고 맥주 공병 가격은 130원입니다. 아래에 바로 사진이 있습니다.

 

아주 옛날부터 내려오던 문제 중에 하나가 내가 수중에 돈이 얼마 있고 콜라가 한병에 얼마면 최대 몇병을 먹을 수 있는가 라는 문제였늗네 그 자리에서 먹고 공병을 팔고 먹고 공병을 팔고 하다가 마지막에는 공병을 주겠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고 한병을 더 먹을 수 있는 것이 문제의 키포인트였던 것이 기억나네요.

 

 

소주 공병 가격, 맥주 공병 가격

 

1. 더팩트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우측 상단의 검색창을 클릭합니다.

 

3. 소주 맥주 공병 가격을 검색하면 전체 검색 결과가 몇가지가 나오는데요.

 

4. 기사 총 3건 중에서 카드뉴스로 되어져 있는 맥주 소주 가격 인상에 관한 것을 클릭합니다.

 

5. 사진을 보면 소주는 100원, 맥주는 130원을 공병 가격으로 책정하여 돌려준다는 표시가 나옵니다. 그리고 들어온김에 인상에 관해서도 한번 볼까 합니다.

 

6. 소주 맥주 가격이 확실히 예전보다 오르는 속도도 가팔라지고 오르는 간격도 짧아지는 것 같은데요. 보통 소주, 맥주가 1100원~1300원 정도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1700원, 1800원도 우습고 2천원도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7. 1월 1일부터 공병 가격이 인상되면서 소주 맥주 가격이 왜 오른지는 잘 모르겠네요.

 

8. 다만 공병 가격이 소주가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가 50원에서 130인데 100원단위 인상이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9. 아무래도 주류가 생활에 아주 밀접하다보니 이런 것들은 가격을 올리기가 쉽지 않은데 요즘 라면도 그렇고 오르지 않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10. 그리고 아쉬운 것은 소주 가격이 100원만 올라도 식당들은 500원, 1000원을 올리니 이제 식당에서는 한병에 5천원이 기본이고 6천원, 7천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11.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라는 말이 옛말이 되는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요즘에는 부담스러워진 가격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