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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인터넷이 대중화가 되었던 초창기에는 凸, 山 등과 같은 한자들이 욕을 대체하기도 했었는데요. 거기다가 今과 같은 한자들은 수고로 쓰이기도 했던 것 같고 한자의 모양만을 보고서 참 많이들 썼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한자를 보는 일이 진짜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아주 가끔 뜻이 헷갈릴 수 있는 동음이의어인 경우에 괄호안에 한자를 표기하여서 뜻을 헷갈리지 않게 해주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컴퓨터를 기준으로 설명 하는데 휴대폰 한자도 설정만 바꾸면 입력 하면서 바로바로 한자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어렵지 않은 설정이고 키보드에서 찾으면 금방 보입니다.
이번에는 컴퓨터를 기준으로 설명하지만 두번째 방법의 경우에는 휴대폰과 컴퓨터 둘 다 사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이고 저 또한 어떤 한자인지 잘 모르는 경우에는 참고하기도 합니다.
한글 한자로 바꾸기, 한글을 한문으로 변환
1. 가령 나무 목 한자를 찾기 위해서 목이라는 글자를 한글로 입력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2. 그 후에 컴퓨터에 있는 한자 버튼을 클릭하면 되는데요. 만약 한자라고 적힌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면 우측의 ctrl키가 한자키입니다. 요즘 키보드에는 단순히 ctrl이라고 적히기만 하고 한자라는 한글이 적힌 경우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3. 한자키 혹은 ctrl키를 누르면 화면과 같이 창이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내가 입력하고 짚은 한문을 선택하면 됩니다.
방향키로 이동하여 엔터키를 입력하여 골라도 되고 아니면 번호에 맞는 숫자를 클릭해도 됩니다. 참고로 다음 페이지로 바로 넘어가려면 page up버튼이나 page down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4. 저는 1번을 눌러서 나무 목을 입력했고 한글을 한자로 바꾸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5. 두번째는 다음 한자 사전을 검색하여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6.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목 이라고 입력을 하고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7. 눈 목, 나무 목 등 다양한 목에 관한 한자들이 나오는데 다음 한자 사전이 좋은 점은 만약 나무라고 검색을 하더라도 나무 목이라는 한자가 나오는 것인데요.
진정한 의미의 한글을 한문으로 변환은 음 보다는 훈을 한자로 바꾸는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8. 나무 목을 클릭했더니 유래와 뜻 그리고 해당 단어가 어떻게 실제로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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