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고양이 종류별 사진 보기
    잡학

    고양이나 강아지를 좋아하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이 고양이면 고양이, 강아지면 강아지 그 자체를 좋아해서 모든 강아지와 고양이를 좋아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키우는 것들이 아니더라도 길거리에 있는 것들도 좋아하고 애견 카페라던가 이런데 가는 것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주변에 좋아하는 분은 다른 사람의 고양이 사진을 계속 보내달라고 할 정도입니다. 저는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아서 그냥 그러려니 싶은데 저렇게까지 무언가를 좋아할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것도 내 것도 아닌데 말이죠.

     

     

    무언가를 기른다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일이고 내가 책임을 져야 하기에 저는 아주 어릴때를 제외 하고서는 그 무엇도 키우지 않는데요. 식물이야 키우다가 죽는 경우도 많지만 그 누구도 생물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고양이의 종류가 많으면 100종류쯤 될 거라 생각을 했는데 아마 사람들이 많이 키우고 많이 찾는 것들 위주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100종류 까지는 안되지만 사진을 보거나 이름을 보면 우리가 다 한번씩 들어봤던 것들이고 사람들이 많이 키우는 것들이 위주로 나와 있긴 하네요.

     

    고양이 종류별 사진 보기

     

    1. 다음 백과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해당 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상단의 검색창에 고양이라고 검색을 합니다.

     

    3. 고양이 종류가 총 45건이 나오며 우리 눈에 익숙한 사진과 이름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우측 상단의 화살표 버튼을 클릭하여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도 있고 하단의 목록을 확인해도 됩니다.

     

    4. 페이지를 넘겨 봤떠니 터키시 앙고라, 샴, 뱅갈 같은 사람들이 키우는 종류 혹은 이름을 들어본 종류들이 나오네요. 그 밖에도 시베리안도 있는데 신기한 것은 한국 고양이, 일본 고양이가 있따는 점 정도네요. 근데 딱 봤을 때 진짜 한국 고양이 하면 생각나는 사진과 일본 고양이 하면 생각나는  사진이 있는게 포인트네요.

     

    5. 페이지 끝까지 봤는데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ㅇ낳아서 아는게 10개 내외 정도인 것 같고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키우는 종류도 그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6. 그 중에 몇가지를 클릭해보았는데 아마 누구 연예인이 키우면서 유명해졌던 종류인데 털이 없는 고양이 스핑크스 입니다.

     

    7. 러시안 블루는 많은 분들이 키울텐데 작은책방 해든아침이라는 곳에서 사육 난이도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털빠짐이 많고 추위에 강하고 운동량이 많다고 하네요.

     

    8. 한국 고양이는 우호적인 것 빼고 뭐 다 긍정적으로는 가득 차 있네요. 참고로 고양이 마다 항목이 다 다르네요.

     

    9. 결국 고양이 종류별 사진을 보면서 깨달은 것은 애정으로 키울 것이라면 무조건 맘에 드는 것, 그냥 한번 키워 보고 싶다면 무조건 난이도가 낮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 정도겠네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