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 시간표

최근에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그냥 맘에 드는 곳에 내리는 여행을 해볼지 아니면 기차표를 끊으러 가서 좀 여유 있게 타야 하니까 10분 뒤에 출발하는 걸로 달라고 해서 그걸 타고 그냥 가버릴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아무데나 가서 눈에 보이는 식당에 들어가고 숙소 정도만 미리 찾아서 깔끔한 곳으로 자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는 식당들이 맛집인 경우가 되게 많아서 가능하다면 도심지와는 좀 떨어진 느낌에서 여유롭고 한적하게 여행을 며칠 다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케이티엑스 시간표는 예매 페이지로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내가 원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하고 난 뒤에 내가 출발하려고 하는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인원수를 정하면 해당 시간 이후로 해당 일에 있는 열차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거기다가 예약을 할 수 있는지, 자리가 있는지, 입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표의 가격은 얼마인지 등을 동시에 알 수 있기 때문에 표로 된 것을 확인하는 것은 불편합니다. 거기다가 매일 시간대가 조금씩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케이티엑스 시간표

 

1. 레츠코레일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출발역과 도착역을 정한 뒤에 출발일과 시간을 정하면 되는데 저는 시간은 0시로 해서 하루 전체에 있는 시간표를 전부 확인하는 편입니다.

 

3. 출발지와 도착역을 정하고 출발일을 정하고 시간을 0시로 해서 승차권 예매 버튼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이 되는데요. 여기서 ktx/srt를 클릭하고 다시 조회하기를 클릭합니다.

 

4. 그러면 케이티엑스 시간표 확인이 가능한데요.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하루에 출발하는 것들이 엄청나게 많고 중간에 정차역으로 서대구, 수원 등이 표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그리고 우측의 조회 버튼을 클릭하면 운임 요금 조회가 가능한데 일반실 기준으로 거의 6만원, 어린이가 3만원, 경로가 4.2만원 정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