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정부 지원

예전에 어디선가 얼핏 본 기억이 있는데 출산 이후에는 운동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도 나고 반대로 2-3개월 동안은 충분히 푹 쉬어야 한다는 내용도 본 것 같은데요.

 

어떤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출산 이후에는 몸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꽤 오랜 기간 동안 쉬면서 필요한 운동들과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육아에 바로 뛰어 들어야 하기도 하고 만약 몇달간 육아도 안하고 쉰다면 아이에 대한 애정이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이 산후도우미를 두고서 불필요한 부분은 맡기고 꼭 해야 하는 것만 하면서 몸 관리를 하는게 가장 좋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물론 산후라는 것이 나라마다 달라서 어디는 얼음을 씹어 먹는다고도 하고 시리얼을 먹는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우리나라는 반대로 찬기가 들 수 있다고 꽁꽁 싸매고서 땀을 뻘뻘 흘리게 만들기도 하죠.

 

정부에서는 산후도우미를 지원해주고 있는데 이게 지자체 서비스라서 모든 지자체에 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산후도우미 정부 지원

 

1. 복지로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복지로 검색창에 산후도우미라고 검색합니다.

 

3. 복지서비스 9건 중에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클릭합니다.

 

4. 출산가정에 산후도우미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킨다고 하는데 여기는 용인시라고 나와 있지만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마다 따로 있습니다.

 

즉, 여기서는 대략적인 내용만 확인을 하고 본인이 살고 있느 시청 혹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내용은 용인시를 기준으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5.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50%를 초과하는 출산가정 중에서 산모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출산가정이라고 하는데 아마 150% 미만인데 오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6.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를 제공한다고 하며 신청 방법은 보건소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출산 후 60일 이내 서비스 기간을 소진해야 한다고 하네요.

 

7. 추가적은 정보는 전화문의나 관련 웹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