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금지 모드란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휴대폰을 바꿨는데 방해금지모드에 관한 설명이 떴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해당 기능을 봤을 때는 이게 나쁘지 않겠다 생각보다 쓸만하겠다라고 생각을 하긴 했는데 저는 지금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저는 위치별로 인터넷 상태라던가 소리모드 등을 자동 변경되도록 했기 때문인데요. 집에서 벗어나면 와이파이가 꺼지고 소리모드로 변경이 되며 집으로 들어오면 와이파이가 켜지고 무음모드로 변경되도록 해두었습니다.

 

예전에는 급한 연락이 온다고 생각했으나 내가 이미 집에 왔는데 급한 연락이 오는 일이 인생에 1번이 있을까 말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마 대부분은 본인이 설정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일정 시간대에 방해금지 모드가 들어가서 해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주변에서는 잘 사용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방해금지 모드가 괜찮을 수도 있는데 설정 방법이나 해제 방법을 보면서 해당 페이지에 나와 있는 설명을 보면서 방해금지 모드란 어떤 것이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설정 방법들도 간단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해금지 모드란

 

1. 휴대폰 어플에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 설정 창으로 들어오면 알림을 클릭합니다.

 

3. 알림 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화면을 아래로 내립니다.

 

4. 화면을 아래로 내려서 방해 금지 메뉴를 클릭합니다.

 

5. 방해금지 모드란 예외로 설정한 항목은 제외하고 전화와 알림을 무음으로 처리하는 기능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메뉴를 살펴보면 기간 설정, 일정 추가 등의 기능이 있는데 요일, 시간 등의 설정도 가능하고 예외 부분도 있습니다.

 

6. 통화, 메시지, 대화를 보면 적용을 할지, 두번 이상 걸려온 전화는 전화벨을 울리게 하는 기능 등 괜찮게 되어져 있는데 저는 15분 이내에 전화가 다시 오면 전화벨이 울리는 기능이 괜찮은 것 같네요.

 

7. 알림 및 소리를 보면 알람, 미디어 사운드, 터치음, 캘린더 일정, 리마인더 등의 각각 설정이 가능한데 켜둔 항목의 소리와 진동은 방해금지 모드에서도 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8. 마지막으로 애플리케이션은 앱을 추가 하면 이건 방해 금지 모드의 예외가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