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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보니 결국 가지고 있는 차도 팔아버렸는데요. 그렇다고 대중교통을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남이 운전하는 거라면 차라리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차, 버스, 택시, 지하철 전부 몸만 싣는다면 목적지까지 알아서 가는데요.
물론 이동에 제약이 있고 내가 걸어야 하는 거리들이 있지만 주차 문제라던가 비용 문제를 생각한다면 저는 차라리 택시를 타고 다니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행이라던가 차가 꼭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그때는 또 빌려도 되고 다른 사람이 있겠거니 하고 기름값을 주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고차 시세 조회를 할 수 있는 사이트들은 엄청나게 많습니다만 허위 매물들이 많은 곳 보다는 차라리 좀 비싸게 느껴질지라도 직영인 곳에 들어가서 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군데를 살펴보면서 봐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애초에 이게 수요와 공급으로 움직이는 것이기에 같은 연식, 같은 가격, 같은 거리, 같은 옵션이라 할지라도 인기가 많은 차종의 가격이 더 비싸고 인기가 없는 것이 더 저렴한게 당연합니다.
중고차 시세 조회
1. 케이카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아무데나 들어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2. 상단의 메뉴에서 내차사기 - 차량검색을 클릭합니다.
3. 좌측의 메뉴에서 이제 내가 시세 조회를 하고 싶은 차량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4. 저는 일단 차종은 경차로, 브랜드는 현대를 클릭했습니다.
5. 여기서 주행거리 부분에 조심해야하는게 있는데요. 최소 부분에 10,000km를 선택해봅니다.
6. 그러면 10,000km 이하로 탄 차들이 나오지가 않고 10,000km 이상만 나오기 때문에 안되는데요.
7. 모든 키로수를 다 보고 싶다면 최소를 꼭 클릭해야 합니다.
8. 그 밖에 색상, 옵션, 연료, 변속기, 인승 등이 있고 이런 것들은 중복 선택이 다 가능합니다.
9. 내가 조회하고 시은 것들을 선택하면 목록들이 나오는데 재밌는게 있어서 한번 클릭해보았습니다.
10. 기억하기로 이거랑 완전 같은 새차 풀옵션이 2100만원이 안되었던 것 같은데 가격이 2030이네요. 물론 2천키로도 안탄 거의 새차긴 합니다만 이걸 진짜 그냥 새차 가격에 파네요. 안기다리고 바로 차를 받는 기준이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11. 보면 필요한 것들 여러가지가 나오고 기본 정보들도 나오고 확인해야할 부분들을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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