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스터치는 한때 유명한 햄버거 체인 중 하나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독특한 메뉴, 특히 치킨을 기반으로 한 버거와 바삭한 감자튀김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 가격 상승이 이루어진 이후로 소비자들의 반응은 차가워졌습니다.
가격 상승 전, 맘스터치의 싸이버거 세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햄버거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그런데 이 세트의 가격이 6900원으로 상승하면서, 맘스터치의 가성비가 크게 떨어진 것입니다. 이전과 같이 저렴한 햄버거 체인으로서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어려워진 상황이죠.
더욱이, 햄버거 세트 가격이 7천원에 육박하게 되면서, 이제 맘스터치는 버거킹, 맥도날드 등의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과 직접적으로 경쟁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맘터외에도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롯데리아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분히 사로잡지 못했기에 대체품의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햄버거 시장의 변화와 맘스터치의 위치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근거로, 맘스터치가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경쟁력 저하를 어떻게 극복하고 다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맘스터치 메뉴 가격 추천
1. 맘스터치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좌측 상단의 수제 버거 모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3. 새 창이 열리면 메뉴 버튼을 클릭합니다.
4. 버거, 치킨, 세트, 사이드, 음료가 있는데 순서대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5. 사실 맘스터치에는 신메뉴들이 나왔다가 사라지는게 꽤 많습니다. 다른 곳과 비교해도 엄청 많은 것 같읃네 이번에는 탄두리와 마라가 나왔네요. 둘다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 같습니다.
6. 메뉴 부분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면 사진이 커지는데 클릭해봅니다.
7. 사진을 더 크게 볼 수 있고 메뉴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세트 구성에 관해 소개를 하네요.
8. 이어서 보면 사이 플렉스 버거라고 패티가 2개 들어간 것도 있는데 이건 진짜 먹다가 입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수제버거마냥 따로따로 분리해서 먹어야겠네요.
9. 개인적으로는 싸이버거 이외에는 다 별로입니다. 싸이에 소스를 추가한 정도만 괜찮은 것 같네요.
10. 치킨류를 드셔본 분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저는 세트로 시켜서 한번 먹어본 기억이 납니다. 원래 치킨집인데 치킨은 맛있지 않은 희한한 곳입니다.
11. 다만 통다리세트 정도는 시켜먹을만한데요. 싸이가 바로 통다리이기 때문입니다.
12. 사이드도 평범한데 코울슬로가 의외로 잘어울립니다. 김떡만은 정말 큰 기대를 하고 시켰는데 매운건 너무 매웠고 기본만도 그저 그랬던 기억만 나네요.
13. 음료는 오렌지주스와 에이드도 있네요. 하지만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는데 궁금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