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제품 무료 수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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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가전제품 무료 수거 서비스 이용 방법
자취를 하고 가장 당황스러웠던 것이 쓰레기를 버릴 때 분리수거하는 것이였는데요. 쓰레기 그냥 버릴줄만 알았지 이걸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를 모르다보니 뭘 버릴때 마다 검색을 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의자, 책상 처럼 사이즈가 점점 커지면 더 당황이 되고 전자렌지, 밥솥, 냉장고 같은 대형가전제품들을 버리는건 당최 감도 안오는데요. 예전에는 일부 지역에서만 대형가전제품 무료 수거 서비스를 진행했는데 이제는 전국으로 그 서비스의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고물상에 가져다 팔거나, 중고 가전 제품상에 팔았는데 이마저도 제품이 너무 오래되거나 고장이 나서 재활용이 불가능하면 돈을 주고 버려야 했고 주민센터에 서류를 작성하고 스티커를 발부밭아 지정된 장소까지 내가 직접 가져다가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