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상품권 사용처 및 현금 교환

금강제화 상품권을 작년에 구두를 하나 산다고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요. 백화점에 구두를 사러 갔다가 마음에 드는 신발이 마침 금강제화여서 다시 나와 상품권을 구매해서 신발을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구매를 하면 대략 20~30% 정도는 더 저렴하게 샀던 것 같네요.

 

왜 이렇게 사는게 20~30% 저렴한지에 대해서 설명은 아래에 있습니다. 사용처를 보면서 아쉬웠던 것은 다양하게 보이긴 하나 제가 마땅히 사용할 곳은 찾지 못했습니다.

 

금강제화 상품권 사용처를 설명한 뒤에 현금교환에 대해서 덧붙이는데 금강제화 상품권 현금교환은 좀 특이합니다. 신세계, 롯데, 이마트 등의 상품권이 내가 팔 때 3~4%의 수수료를 제하고 받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것은 20~30%를 제하고 받는데요.

 

물건의 가격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정해진다고 생각하면 금강제화 상품권은 공급은 많으나 사람들의 수요가 없기에 상품권 현금교환 하는 곳에서 살 때도 싸게, 팔 때도 싸게 가격이 책정되어져 있습니다. 때때마다 다르나 거의 20~30%는 액면가 보다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금강제화 상품권 사용처 및 현금 교환

 

금강제화 상품권 사용처 및 현금 교환

 

1. 금강제화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GIFT CERTIFICATE - 금강상품권을 클릭합니다.

 

3. 모든 금액권이 제작 가능하다고 나오고 기본적으로 5, 10, 15, 20, 30, 50만원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상품권사용가능매장안내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4. 지역과 형태에 따라서 브랜드/품목을 선택해서 검색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은 채로 일단 전체리스트를 보았습니다.

 

5. 금강제화 상품권 사용처들이 나오는데 오프라인 가게가 상당히 많긴 하네요. 금강 명동본점, 강남본점, 종로지점, 아울렛, 백화점 등이 보입니다.

 

6. 카카오맵으로 들어갑니다.

 

 

7. 지도에 상품권을 검색합니다.

 

8. 검색으로 나오는 상품권 가게에 전화를 걸어 금강제화 상품권을 매입하는지 물어보고 판매를 하러 가면 되는데요. 어디를 가더라도 거의 비슷한 퍼센테이지를 보일 것 같습니다. 가령 1만원짜리 상품권이라면 대충 7천원 정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신세계, 롯데, 이마트, 코스트코 등의 상품권은 범용성도 높고 쓸 일도 많다보니 내가 살 때도 1~2%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고 팔 때도 액면가의 3~4% 정도를 제외한 금액을 받을 수 있는데요.

 

금강제화 상품권 현금교환은 살 때도 20% 넘게 저렴하게 살 수 있고 팔 때도 30%에 가깝게 제외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시기나 지역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제가 방문해서 구매하고 판매했을 때는 대략 이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