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관광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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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관광 추천 코스
최근에 혼자 다니는 여행에 대해서 장점을 알게 되었는데요. 실제로는 혼자서 간 여행은 아니였습니다만 목적지에 갈 때 각자의 차를 각자 가지고 가야하는 상황이 있었기에 오고 가는 길은 사실상 혼자만의 여행의 느낌이 났었는데요. 저는 휴게소 음식을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평소에 화장실이 아니라면 휴게소를 잘 들리지도 않는 편인데 이번에 혼자서 운전을 하다 보니 혹시나 잠이 올까 싶어서 휴게소에도 자주 들리고 했었는데 휴게소에서 이것저것 먹으면서 혼자 하는 여행이 꽤나 재미가 있었습니다. 휴게소에 있었던 시간을 포함해서 왕복으로 5-6시간 정도 시간을 보냈던 것 같은데 목적지를 명확하게 두는게 아니더라도 휴게소를 목적지로 맛집 탐방처럼 다니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경북, 경남쪽에 사시는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