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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4114 구인구직
    잡학

    구인구직하면 떠오르는 전통의 강호는 교차로와 벼룩시장이였고 그 다음은 알바몬과 알바천국인데요. 하지만 이런곳들은 구직을 위해서는 무료이지만 구인을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 114114라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별도로 어플 같은 것도 없고 사이트만 만들어 두고 있으며 별다른 광고도 달고 있지 않은 걸로 봐서는 인원이 어느정도 모이고 나면 광고를 달면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즉 무료로 114114 구인구직은 별도의 회원가입 같은 것도 없이 무료로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TOP광고라고 본인의 광고를 최상단에 올리는 것은 10일에 10만원, 30일에 20만원을 받고 있네요.


    114114 구인구직



    114114를 검색해서 해당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정말 단촐하게 주소와 지역만 나와있는데 저는 서울을 선택했습니다.



    현재는 구인정보가 선택되어 있는 상태이며 top광고는 앞서 얘기했듯이 유료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데요.



    먼저 서울에서 시/구/군을 선택할 수도 있으며,



    분류선택도 어느정도 나뉘어져 있고,



    소분류는 분류선택을 모두 다 선택해 보았지만 아직까지 하나도 등록이 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114114 구인구직은 우측 상단의 정보등록을 할 수 있는데요.



    게시판 종류를 선택하고 지역과 제목 그리고 내용을 입력한 뒤에 사진 등록이 필요하다면 사진까지 등록하고 등록하기를 하면 완료입니다.




    구인정보 또한 내가 몇살의 성별인데 어떤 일자리를 구한다고 올릴 수도 있습니다.


    구인과 구직을 헷갈려서 게시판을 잘못 작성하신 분들도 보이네요.



    참고로 부동산도 있는데 매매 보다는 거의 전세나 월세가 더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부동산 거래를 이렇게 하기에는 조금 찝찝한 것 같습니다.



    중고시장은 중고나라나 당근마켓과 별다를 것 없이 비슷해보이구요. 마스크 사재기 해둔 사람들이 많은지 마스크 파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114114 구인구직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자동차까지 팔고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게시판들이 당일의 게시물이 엄청나게 많은 것에 비해서 자동차는 하루에 1개도 잘 안올라오는 곳이긴 합니다만 저런 카테고리까지 넣어 두었으니 중고나라+알바천국(알바몬)을 꿈꾸면서 사이트를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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